9.모두가 별이 될 필요는 없다 #기독교신앙과일상성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더보기 8.생업과 사역 사이에서 #먹고사니즘과기독교신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더보기 [취미로 히어로#7] 취미로 격투기 : 열정과 목적이 있기에 계속 싸우는 사람들 [취미로 히어로#7] 취미로 격투기 : 열정과 목적이 있기에 계속 싸우는 사람들 다큐멘터리 영화 ‘링’(2012, 이진혁 감독)은 20대 후반 여성 복서 박주영의 이야기를 그렸다. 1896년 제 1회 아테네 올림픽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‘금녀’의 영역이었던 복싱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여자복식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. 이 영화는 세계최초 여자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여성의 이야기를 그렸다. 당시 28세 적지 않은 나이에 처음 링에 오른 박주영은 서울대 대학원 아시아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었고 청소년ㆍ가족폭력 상담사 등 수많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이었다. 그리고 7급공무원 필기시험을 합격하여 최종면접만을 앞두고 있었으나 안정된 생업의 길을 잠시 내려놓고 복싱의 길에 들어섰다. 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··· 15 다음